<이와 같은 때엔> 오르간 편곡
살다 보면 어찌해야 할 지 모를 순간들이 있다. 내가 가진 지식과 지혜와 힘으로 도무지 해결 할 수 없이 막막할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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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성당에서 교회의 성가들을 써도 되는가?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하면서 혼란스러웠던 부분들 중 하나는 성가 사용에 관한 것이었다. 개종이란 표현은 분명 두
Read More보통 오르간 후주를 입당이나 파견곡을 다시 치거나 편곡해서 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성당마다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어떤 곳은 오르가니스트가 후주로 뭔가
Read More지휘자와 반주자와의 관계 전문 합창단이 아니라면 사실 전례에서 지휘자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외국 교회에서는 큰 교회가 아닌 이상 건반주자
Read More종교음악을 공부하다. 대학교 4학년 때 학교에서 진로적성검사를 했었다. 사실 이 일은 내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그 때 지금은 매우
Read More묵주기도 성월에 칠 수 있는 오르간 후주에는 어떤 곡이 있을까? 오랜만에 후주를 일반 성가가 아닌 오르간곡으로 치기 위해 준비했다. 우연히
Read More오르간곡 후주 선곡에 있어서 반주자들은 어떤 어려움이 있을까? 내가 성당에서 교중미사 반주자로서 오르간 및 피아노를 치면서 고민이 되는 것 중의
Read More이번 부활절에는 강수근 신부님의 국악미사를 하게 되었다. 부활시기에는 성목요일과 부활성야에 오르간이 종과 함께 30초에서 1분가량 연주를 한다. 그리고 이 두
Read More원래 이 곡은 스페인 수도사 Aurelius Clemens Prudentius (348—c. 410)가 쓴 “Corde natus ex parentis” 에서 유래되었고 Charles Winfred Douglas
Read More성당에서 반주를 하고 있지만 나에게 오르간은 여전히 통제가 잘 안되고 익숙하지 않은 악기이다. 피아니스트와 다른 오르가니스트만의 능력을 꼽으라면 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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